[63번길] 대전 유성구 관평동 맛집/카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있는
63번길 입니다.

63번길은 식당과 카페를 같이 운영합니다.
도로 외곽에 있지 않고
시골길 들어가는 것같이
조금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

1층이 식당이고, 2층이 카페입니다.
1층 식당 메뉴판입니다.
국내산 한우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곰탕과 육회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육회비빔밥은 소스도 주셨는데
귀찮아서 소스를 안뿌렸는데요,
소스를 뿌리지 않아도 맛있더라구요!

곰탕도 밥이 국에 말아서 나오는데요,
곰탕도 깨끗한 맛이었고,
곰탕 역시 굿이었습니다!

63번길은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2층이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는 넓고
테이블도 많습니다.
뭔가 공간이 탁 트여서 더 넓고
시원한 분위기였습니다.

카페 한 쪽에는
전시 작품들도 있어서
카페 오신김에 한번 감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63번길 카페 메뉴판인데요,
옆에 키오스크가 있었는데
메뉴판만 뚫어져라 보고 있으니
사장님께서 키오스크가
메뉴가 더 많다고 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메뉴판에 있는 메뉴도 이미
다양하고 많은데 키오스크가 더 많다고 하시면...
사장님 엄청 바쁘실 것 같네요!

저희는 녹차라떼와 곶감수정과를 먹었습니다.
녹차라떼는 진한 맛이어서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우리집 근처에 있는 카페 녹차라떼
다음으로 맛있닷 ㅋㅋㅋㅋㅋㅋㅋ)

곶감수정과인데요,
안에 대추와 견과류 종류가 있고,
곶감도 올라가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느낌이네요.

맛있고 달달한 수정과 맛이
갈증을 없애주는 것 같았습니다.

육회 맛집,
수정과 맛집을 찾으신다면
63번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